남녕고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18학년도 전국 영재학교, 과학고등학교, 과학중점학교, STEAM리더스쿨(고), 전국고교를 대상으로 선발한 ‘융합인재교육(STEAM)R&E 과제’에 7년 연속 선정됐다.
융합인재교육 과제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으며, 7년 연속 공모에 선정된 건 도내 고교 가운데는 남녕고가 유일한다.
이번에 선정된 팀은 1학년 고경의, 김윤재, 오상원, 이태규, 임형석, 현준우, 홍자민 (지도교사 이종문) 등이다.
한편 남녕고는 지난 2003년 STEAM R&E 페스티벌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국제청소년 노벨상 대회인 ISEF 한국대표로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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