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심 “공항소음 피해, 주민들이 직접 대책 수립”
김영심 “공항소음 피해, 주민들이 직접 대책 수립”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8.04.16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마 기자회견 및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지역현안 해결 다짐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시 용담1‧2동 선거구에 출마한 김영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출마 기자회견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오후 3시 제주시 용문로터리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항공소음 피해 대책 수립 주민참여, 복지시설 확충과 청년 인구 유입을 통한 원도심 공도화 현상 해소, 건강한 지역 개발과 환경 및 경관 보전 등 3대 지역현안을 제시했다.

그는 “항공기 소음 문제로 인한 피해는 오랜 시간 제기돼왔지만 별반 달라진 게 없다”면서 “지금까지 공항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보상대책을 중앙정부와 한국공항공사 등이 기획, 추진해왔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그는 앞으로 공항소음 피해지역은 용담 주민들이 직접 피해대책을 수립, 제안하는 이른바 ‘거버넌스(governance)’ 참여 확대를 제안했다. 제주국제공항이 공항이용료 등 수익의 일부를 투입해 기금을 조성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그는 원도심 공동화로 인한 지역경제와 분위기 침체를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행복임대주택 건설을 제시하고 용담2동주민센터 신축, 용두암-용연다리-제주향교-목관아지 등을 잇는 역사문화관광벨트 개발 등을 약속했다.

제9대 도의회 의원을 지냈던 그는 민주당 제주도당 부위원장, 민주당 갑 지역위원회 용담동 당원협의회장, 제주사대부중 운영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