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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춘화 사무관, 제4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고춘화 사무관, 제4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8.04.13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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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사회 대응정책 추진 등 우수한 공적 인정받아
고춘화 사무관
고춘화 사무관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고춘화 지방행정사무관(54)이 제4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상하게 됐다.

고춘화 사무관은 2016년 4월부터 지난해말까지 제주도 노인장애인복지과 노인복지담당으로 일하면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지사를 유치하고 노인취업교육센터 제주 1호를 설치‧운영해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는 등 노인일자리 인프라를 구축, 80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등의 공적이 인정됐다.

은퇴 인력의 노후준비를 지원하는 ‘탐나는 5060’ 프로젝트를 수립, 시행하면서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또 경로당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 개선과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실행계획의 수립‧시행 등 고령화 정책 개발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세종(사회적 가치 실현)’ 분야에서 대통령표창 수상자로 결정됐다.

고 사무관은 “가속화되고 있는 고령사회에 노인 삶의 질 향상의 기반을 다지는 데 일조했다는 사실에 뿌듯하다”면서 “올 상반기 인사 발령으로 담당 업무가 바뀌었지만 긍지와 책임감을 갖고 변함없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인사혁신처가 지난 2015년 신설, 주요 국가시책과제를 담당하면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부가 포상하는 것으로 올해 4회째를 맞고 있다. 시상식은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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