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해산물 채취 나선 70대 해녀 숨져
제주서 해산물 채취 나선 70대 해녀 숨져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8.04.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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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서 '물질'에 나섰던 70대 해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12일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포구 앞 400m 해상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된 해녀 A(72)씨를 긴급 이송했으나 사망했다고 밝혔다.

서귀포해경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9분께 출항 중인 어선의 선장 김모씨가 물질 중이던 해녀들의 손 짓에 A씨를 발견, 구조한 결과 의식불명이라고 신고했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동료 해녀 12명과 함께 해산물 채취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해경의 응급조치(심폐소생술) 등을 받고 119구급차에 의해 의료기관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해경은 동료 해녀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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