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 도시 숲 조성‧어린이집 공기청정기 보급 등 약속
김우남, 도시 숲 조성‧어린이집 공기청정기 보급 등 약속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8.04.1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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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복지타운 숲 광장 조성,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추진 구상 등 피력
김우남 예비후보.
김우남 예비후보.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김우남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가 13번재 ‘제주우선 정책시리즈’로 도시 숲 조성과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보급 등 미세먼지 대책을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10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1인당 도시공원 결정 면적이 2015년 기준 전국 평균을 훨씬 밑돌고 있고 대구시에 이어 전국 꼴찌 수준”이라며 산림청이 발표한 ‘시도별 도시림 현황’에서도 제주 생활권 도시림 면적률이 0.46%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여기에다 2020년 7월 시한인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로 제주 지역 41곳 643만㎡에 달하는 도시공원이 해제될 것이라는 점을 들어“가뜩이나 녹지가 부족한 현실에서 청정지역인 제주가 오히려 미세먼지에 취약함을 드러내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그는 최근 개소식 때 발표하 제주시 시민복지타운 숲 광장 조성과 함께 장기미집행 시설로 분류돼 폐지 위기에 놓인 도시공원 추진을 위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특별회계 예산 우선 투입 혹은 녹지활용계약 제도, 민간공원특례 제도 등을 활용해 조속히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그는 “미세먼지에 가장 취약한 영유아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보급률이 제주가 광주에 이어 27.4%로 전국에서 가장 낮다”면서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보급을 적극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제주가 도시 숲 비율이 전국 꼴찌 수준이라는 것은 부끄러운 일”일 이라며 “시민복지타운 숲 광장 공원 조성은 물론, 도시 숲 면적을 확충해 미세먼지를 원천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그는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보급은 도가 해야 할 일인 만큼, 조금이라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조기에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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