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안연구공동체가 운영하는 텃밭살림디자인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아라동둘레길을 탐방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라동은 최근 빠르게 도시화되고 인구가 급증하여 녹지와 지역의 특색 있는 풍경과 발자취가 사라지고 있다. 아라동 둘레길은 도심에서 가깝고 옛 풍경이 남아 있으며 자연경관이 수려함에도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프로그램은 4월 22일부터 7월 15일까지 10차례 진행된다.
문의는 제주대안연구공동체 텃밭살림디자인 ☎ 010-2880-1500.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