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쓰레기 감량 정책 공감"
"6‧1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쓰레기 감량 정책 공감"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8.04.0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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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원순환사회연대 “김우남‧문대림‧고은영 동의…김방훈 답변 없어”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6‧13지방선거에 나서는 각 당의 제주도지사선거 예비후보들이 도내 시민단체가 제안한 쓰레기 감량 정책에 공감했다.

제주환경운동연합, 제주YMCA, 제주YWCA 등이 참여하는 제주자원순환사회연대는 6.13지방선거에 나서는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들이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한 1회용품 사용제한 정책 제안에 대부분 공감했다고 9일 밝혔다.

제주자원순환사회연대에 따르면 예비후보들은 ▲유통매장 및 소매점 비닐봉투 제공금지 ▲1회용 플라스틱컵 제공금지 및 재활용 가능한 단일 재질 종이컵의 제공 ▲1회용 플라스틱 사용 전면금지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구성 등에 뜻을 같이했다.

예비후보들은 제주특별법 개정으로 '자원의 절약 및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의 일부 권한을 제주도로 이양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에도 대부분 동의를 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우남‧문대림 예비후보와 녹색당 고은영 예비후보가 제주특별법 개정을 포함한 해당 정책 제안에 동의, 적극 반영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유한국당 김방훈 예비후보는 답변이 없었다고 제주자원순환사회연대는 설명했다.

제주자원순환사회연대는 이에 따라 "대부분의 예비후보 진영에서 이번 정책제안에 공감하고 동의해 준 것은 그만큼 제주도의 생활쓰레기 문제개선에 새로운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에 깊이 공감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부디 굳은 의지를 갖고 정책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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