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의 감귤 통합브랜드인 ‘귤로장생’이 산업통산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8 국가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지난 2010년에 제정된 국가브랜드 대상은 문화, 산업, 도시, 농식품 부문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로 평가, 시상하고 있다.
제주도내 농협은 농협별로 37개 개별 브랜드를 사용해오다가 지난 2015년 7월부터 ‘귤로장생’이라는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귤로장생은 2015년 11월초 노지감귤 출하를 시작으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해오며 2016 국가브랜드 대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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