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남 전 도의회 의원, 무소속으로 재도전
김수남 전 도의회 의원, 무소속으로 재도전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8.04.0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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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예비후보 등록 … ‘미래문화체험센터’ 설립 구상 등 피력
김수남 예비후보
김수남 예비후보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김수남 전 제주도의회 의원(58)이 6.13 지방선거에 재도전한다.

8대 도의회 의원으로 재직한 바 있는 김 전 의원은 지난 5일 제주시 이도2동 갑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출마의 변’을 통해 “미래 산업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는 일이 지역 주민들의 행복과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그는 ‘이도2동 미래문화체험센터’를 설립, 스마트시티에 대한 세대별 체험교육을 실시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 곳에서 아동, 청소년을 위해 4차산엽 혁명이 핵심인 인공지능과 로봇, 데이터의 역할에 대한 체험학습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해 4차산업 혁명 시대에 공유경제와 포용경제를 일자리 창출 및 창업과 연계하는 등 미래 산업 체험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여성들을 위한 소‧확‧행 교실 △유치원생들을 위한 바른 먹거리, 올바른 식습관 순회 교육 △그린스쿨을 통한 힐링치유프로그램 보급 △쓰레기 문제 재활용 및 원천 쓰레기 소량 발생방안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복층화 사업 추진 등 공약을 제시했다.

자신의 도의원 재직 시절을 회고하면서 감채기금 조례 제정, 4.3특위 위원장, 남광초등학교 급식 겸용 체육관 신설 등을 보람 있는 활동이었다고 돌아보기도 했다.

최근 바른미래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김 후보는 “지방분권 개헌에 따른 주민의 대변자 역할은 정치적 이념 구도를 떠나 발로 뛰면서 파악한 정책과 주민 의견 수용정책이 함께 하는 ‘어울림 선거’를 통해 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로써 이도2동 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홍명환 예비후보와 무소속 강철호 예비후보 등 3파전 구도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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