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생디자인학교(교장 한만정)와 한라마을작은도서관(관장 김동호)은 지난 3월30~31일(양일간)에 거쳐 제주도민을 위한 ‘독서클럽 벼리장 최고위과정(마을학교코디네이터)’을 개설하여 제주시 삼양동 소재 한라마을작은도서관 강당에서 11명이 수료했다.
이번 강좌에 나선 송태인(인생디자인학교) 교수는 벼리장 교육과정에서 ‘왜 독서 경영인가’, ‘벼리독서 노하우1(독서스피치 및 포트폴리오)’, ‘벼리독서 노하우2(독서연기, 독서서평)’, ‘벼리독서 경영모델 탐구 및 실습’ 등 양일간 12시간을 강의 했다.
한만정 교장은 “사람중심과 사람을 키우는 윈-윈-윈의 행복을 추구하고 방향성이 같은 가운데 분명한 목표를 갖고 소통하고 한 사람의 인생디자인이 마을과 사회를 디자인 하는 큰 열매를 맺으시길 기원한다.”며 “제주의 특색을 살려 작은 마을 어귀부터 가정과 사회의 성장변화를 갖기를 바란다.”며 메시지를 통한 인사말로 당부했다.
송태인 교수는 수료자에게 민간 자격증 ‘마을학교 코디네이터’를 수여했다. 송 교수는 “독서경영 노하우, 무료재수강 가능을 할 수 있으며, 도서관, 방과 후 활동, 타 기관 협력진행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수료한 제1기 회장은 홍애선 씨, 총무는 윤지환 씨가 뽑혔다. 홍애선 회장은 “사람이 우선인 제주형 인생디자인 마을학교가 활성화 되어 제1기 선생님들과 함께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길 소망해본다.”며 회장 수락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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