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17:38 (금)
남제주군 지역 천연동굴 환경 정비
남제주군 지역 천연동굴 환경 정비
  • 현도영 기자
  • 승인 2005.06.09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제주군 지역에 산재돼 있는 천연동굴(매장문화재)의 보존대책으로 동굴 보호시설과 안내판 및 동굴내부 환경정비가 실시되고 있다.

9일 남제주군에 따르면 지난달 2일부터 10일까지 도비 2000만원, 군비 2000만원 등 총 4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성산읍 수산리 누루못과 공쟁이와 성산읍 온평리 서궁 및 표선면 표선리 양애못 동굴 등에 대한 훼손방지 시설을 설치한다.

또 천연동굴 내부의 오염물질 수거도 병행해 추진한다.

주요 사업내용으로 4개소에 천연동굴 보호책 제작 시설 및 안내판 제작 시설, 동굴내부 쓰레기 제거, 주변환경 정비 등이다.

한편 이번 천연동굴 정비는 제주동굴환경연구회와 제주도동굴연구소가 참여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