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신선)는 4월 2일 오전 9시 30분 미취업 여성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직업훈련프로그램 ‘공감놀이지도사양성과정’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강식은 센터장의 인사말과 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및 기업가정신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과정의 교육생은 개별상담을 거쳐서 취업의지가 확고한 수강생을 선발하여 4월 2일부터 2개월간 160시간동안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놀이지도수업 뿐만 아니라 그림책놀이 , 공감스피치, 지끈공예 등 유아부터 노인까지 놀이문화를 발전시켜 ,건강한 공감놀이문화지도사로 양성되고, 자격 취득의 기회를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 수료 후 인턴십 지원 등 적극적인 취업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이신선 센터장은“자신만 바라보는 사람에서 다른 사람들과 공감하는 삶으로 새로운경험, 새로운 만남을 공감놀이교육을 통해 꿈과 삶이 더욱 즐거워 질 수 있고 더 나아가 사회가 바뀔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전했다.
문의: 서귀포YWCA 여성새로일하기센터 ☎762-1400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