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7:37 (목)
4.3 70주년 기념 특별공로상 시상식 4일 개최
4.3 70주년 기념 특별공로상 시상식 4일 개최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8.04.0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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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부문 6명 수상자 선정 … 10년 단위로 시상 예정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4.3 70주년 기념 ‘4.3특별공로상’ 시상식이 오는 4일 오후 6시 제주KAL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4.3특별공로상은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과 70주년 4.3특별공로상 심사위원회(위원장 현기영) 명의로 시상이 이뤄진다.

수상자는 학술연구 부문 제주4.3연구소, 문화예술 부문 놀이패 한라산, 시민운동 부문 양동윤 4.3도민연대 대표, 국내활동 부문 시인 김명식씨(4.3 50주년 범국민위 공동대표)가 선정됐고 국외활동 부문은 고이삼 일본 신간사 대표와 문경수 일본 리츠메이칸대학교 특임교수가 공동 수상하게 됐다.

시상금은 1500만원이 수여된다. 올해 처음 제정된 이 상은 10년 단위로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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