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 “관광영향평가제 도입 추진하겠다”
김우남 “관광영향평가제 도입 추진하겠다”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8.03.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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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D-83 /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
김우남 예비후보.
김우남 예비후보.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김우남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가 4번째 ‘제주우선 정책’으로 도민 우선 관광정책을 위한 관광영향평가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우남 예비후보는 22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과잉관광 문제로 인한 환경 파괴, 쓰레기 문제 등은 관광정책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같은 정책을 제시했다.

제주도의 관광정책이 관광객들과 관광지, 교통 및 숙박시설 등 관광 관련 사업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정작 관광지 인근 지역 주민 등 도민들에 대한 영향 문제는 소홀히 다뤄져 왔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특히 그는 “인구 30만의 몰디브의 경우 관광객 증가로 물 부족, 쓰레기 문제 발생, 개발이익 독점 등으로 주민의 1/3이 빈곤층으로 전락한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면서 관광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정책으로 인한 지역 주민과의 관계와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정책에 반영하는 관광영향평가제 도입을 약속했다.

그는 최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에서 관광영향평가 도입과 관련한 연구용역이 추진되는 등 국내에서도 논의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면서 지역주민의 수입, 일자리, 건강, 교육, 환경, 안전과 삶의 만족도 등 제주에 맞는 지표 개발을 통해 관광정책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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