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D-84 / 제주도의원 선거 예비후보>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이도2‧도남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성민 예비후보가 지역내 어린이 공원 및 놀이터에 대한 안전 강화와 노후 시설 전면 교체 등을 내놨다.
강성민 예비후보는 21일 '동네정책 3'을 통해 “제주시내 어린이 공원은 129개소, 근린공원은 54개소(2017년 9월 기준)이며, 이도2동 및 도남동의 어린이공원은 22개소, 근린공원 5개소가 설치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제주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어린이 공원·놀이터의 관리 및 안전에 대하여 사회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와 마을주민이 마음 놓고 뛰놀 수 있는 어린이공원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역구 내 노후화된 공원 체육시설을 새로운 시설로 교체하고, 공원 내에 작은 어르신 쉼터도 함께 마련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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