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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범 “제주시 동문로터리 원형 교차로 개선”
김명범 “제주시 동문로터리 원형 교차로 개선”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8.03.1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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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D-92 / 제주도의원 선거 예비후보>
김명범 예비후보.
김명범 예비후보.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도의회 일도1‧이도1‧건입동 선거구에 나서는 김명범 예비후보가 13일 ‘우리 동네 정책 리포트’ 첫 회로 제주시 동문로터리 원형 복원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과거 동문로터리가 원형교차로로 전 방향 소통이 가능한 차로였으나 탐라문화광장 조성으로 인해 원형교차로의 기능을 상실한 신호교차로로 운영되고 있다”며 “해병탑을 중심으로 동문로와 산지천을 따라 개설된 산지로가 접속되는 삼거리의 구조적 문제를 야기하는 기형적 교차로가 설치되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상시‧상습 정체 현상이 발생, 동문재래시장 이용객들의 차량 정체 및 신호 위반위험은 물론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동문로가 보도폭원이 협소하고 도보통행여건이 매우 혼잡해 현행 교차로를 원형교차로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동문로터리 원형복원은 교통 편리성 증대로 나타날 것이며, 다시 찾는 동문시장과 칠성로, 중앙지하상가의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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