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종합대책 발표
제주도교육청,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종합대책 발표
  • 김은애 기자
  • 승인 2018.03.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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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초등학교 1, 2학년 전체교실 공기정화장치 설치
비상상황 대처를 위해 학교별 업무담당자 2인 배치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미세먼지로 인해 안개가 덮인 듯 뿌연 하늘. 이제 제주도도 예외가 아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알리고, 도내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대책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13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올해 1월 18일 도내 초등학교 1, 2학년 전체교실(553개)에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하였고, 장치 효용성 분석 결과에 따른 전문가 조언으로 추가 대책 방향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로 인한 비상상황 발생 시, 학교별 지정된 미세먼지 업무담당자 2인이 이를 대처하게 된다. 또한, 실시간 안내(문자메시지) 발송 체계를 마련, 학교장 판단 아래 등∙하교시간과 야외수업 조정, 단축수업 운영 등 학교별 대응책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

일선학교에는 ‘도교육청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안내하고, 공기청정기 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미세먼지 업무담당자 연수’를 오는 23일 제주교육과학연구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에서는 학교별 미세먼지 담당자 역할, 상황별 조치사항 숙지 교육훈련 등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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