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YWCA(회장 강인순)는 이번 3월 12일(월)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 탈핵 캠페인을 실시했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사고가 일어난 지 7주기를 맞아 전국YWCA 동시다발 탈핵캠페인을 실시하는 주간으로 탈핵 의지를 다짐하며 재생에너지사회로의 전환을 촉구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No More 후쿠시마!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시민의 힘으로!’ 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피켓과 전단지 홍보를 통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으로 서귀포YWCA회원 및 실무자들은 이러한 핵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탈핵에너지전환운동을 이어나갈 것을 선언하고 탈핵운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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