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으로”
문대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으로”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8.03.1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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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D-93 /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
문대림 예비후보
문대림 예비후보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가 3년째 표류하고 있는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을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에 맞춰 삶의 질이 개선되는 도시재생 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12일 열 번째 정책릴레이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가 지난 2016년부터 제주성을 중심으로 추진중인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에 대해 “문화재 복원, 제주성 유지, 목관아 광장 조성 등 역사성과 장소성을 재해석하는 과정에서 주민 동의 문제가 제기됐지만 무시됐고, 사업 계획 단계부터 제기된 주민 의견 수렴, 주민참여방안 미흡 등 많은 문제와 논란을 일으켰다”고 지적했다.

이에 그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원점 재검토해 사업 추진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심리적 박탈감을 해소,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재개발이 옛 것을 지우고 새롭게 구축하는 방식이라면, 재생은 옛 것의 기억을 보전하고 새롭게 해석하는 방식”이라면서 도시 재생이 예전의 재개발 방식과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대등하고 상호 신뢰하는 민관 협력이 이뤄지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정책, 좋은 예산도 좋은 결과를 낳지 못하고 결국 나쁜 정책, 주민 갈등을 일으키는 나쁜 예산이 된다”면서 “경제, 공간, 생활의 충족이 이뤄져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좋은 정책을 만들고 다듬어 도시재생사업의 핵심인 정주인구, 근로인구를 늘려 사회경제적인 선순환이 이뤄지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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