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청정, 안전 등 양질의 교육복지사업 시행 기대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작년 3월 29일 시행된 도세전출비율 상향(3.6% → 5%)으로 제주도의 교육복지와 교육환경시설 개선이 기대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교육계의 숙원이었던 도세전출비율 상향으로 교육재정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확보하여 교육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며 “1.4% 상향됨에 따라 2018년 본예산 기준 174억원, 향후 3년간 760억여원의 추가 전입 효과가 기대된다. 건강, 청정, 안전 등 교육환경 시설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73교를 대상으로 하는 석면함유시설물 개선사업은 2020년 완료, 136교의 내진성능평가 결과에 따른 내진보강사업은 2023년 완료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올해부터 고등학교 무상교육 전면 실시, 셋째 이상 다자녀 가정 지원 확대 등이 이루어졌다.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 제주의 청정 자연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며 “제주도가 교육복지특별도로 구현되는 그날까지 더욱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교육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작년 3월 29일 시행된 도세전출비율 상향(3.6% → 5%)으로 제주도의 교육복지와 교육환경시설 개선에 대한 기대가 집중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교육계의 숙원이었던 도세전출비율 상향으로 교육재정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확보하여 교육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며 “1.4% 상향됨에 따라 2018년 본예산 기준 174억원, 향후 3년간 760억여원의 추가 전입 효과가 기대된다. 건강, 청정, 안전 등 교육환경 시설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73교를 대상으로 하는 석면함유시설물 개선사업은 2020년 완료, 136교의 내진성능평가 결과에 따른 내진보강사업은 2023년 완료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올해부터 고등학교 무상교육 전면 실시, 셋째 이상 다자녀 가정 지원 확대 등이 이루어졌다.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 제주의 청정 자연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며 “제주도가 교육복지특별도로 구현되는 그날까지 더욱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교육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