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를 읽어보니 전후 사실을 있는 그대로 잘 알게하는 기사네요. 제주에도 이런 기자님이 계셨네요. 기자님 기사는 앞으로 잘 챙겨보겠습니다. 복직시키라는 2심 판결을 수용하지 못한다고 상고한지 4일후에 3일 내로 복직하라는 명령. 왜 그랬을까요? 제대 계약직의 한사람으로 이번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어떤 결말이 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기자님 후속 기사도 부탁드립니다.
복직이 통지될 경우에는 복직 내용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연구원에게 그 내용을 통지하고 이에 대한 연구원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 통상적인 절차가 아닐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주대학교에서는 단 3일내 복귀라는 사실상 복직시키지 않겠다는 파렴치한 행위를 저지릅니다!!. 국립대 제주대의 이러한 몰염치하고 무도한 행위를 널리 알려 다시는 이러한 일이 두번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대학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한 연구원의 해고와 그에 따른 복직을 바라보면서 제주대학교에 요청합니다.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여 학교측은 머리 숙여 반성하고 책임지는 마음으로 연구원님을 복직시켜야 합니다!. 연구원님! 힘 내시길 바라며 반드시 복직하여 진실과 정의가 승리한 다는 것을 꼭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헉...아전인수라더니 가관이네..그 나물에 그 밥!!! 사과를 하고 모든 댓가를 치뤄도 시원찮을 판에 또 다시 뒤통수 치는 파렴치들이군..시정잡배들 만큼도 못한 자들..,,왜 이 기사를 보는 사람들이 오히려 낯이 뜨거울까???
요지경 속의 교육자의 뻔뻔스럽고 가증스러운 행위들.. 적반하장도 유분순지..자~알들 해보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