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 한경면 소재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 키위 묘목 등이 소실됐다.
11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8분께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 모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하우스 창고와 키위 묘목 50여 그루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 등에 의해 이날 오후 1시 44분께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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