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탁 “노동특보 등 신설 제주형 노동정책 마련”
강기탁 “노동특보 등 신설 제주형 노동정책 마련”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8.03.1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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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D-94 /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
강기탁 예비후보
강기탁 예비후보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강기탁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선거 예비후보는 노동정책 담당관 신설,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고용형태공시제 도입 등을 통한 '노동존중 제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기탁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센터에 따르면 제주도내 사업장에서 중대재해로 인해 사망한 근로자가 늘고 있다"며 "제주의 노동자 안전이 보장되지 못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일터에서 부당해고와 부당노동행위로 해마다 많은 노동자들이 쫓겨나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실태파악과 대책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제주도가 '좋은 사용자' 역할을 함으로서 노동존중 제주로 나아가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며 노동특보나 노동정책담당관을 신설해 노동존중의 제주형 노동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사민정협의체를 활성화해 정책의 현실 적합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공공조달계약을 통한 노동조건 개선에 나서 노동조건 준수 여부 등을 계약 조건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부연했다.

이와 함께 "고용형태공시제를 제주도와 산하 지방공기업에 적용, 비정규직 고용을 줄이고 노동조건을 개선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우수기업 인증제 도입도 추진하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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