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모든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 설치 추진
제주시 모든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 설치 추진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8.03.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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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개소 신규…추자‧우도 중앙정부 지침 받아 별도 관리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 관내 26개 모든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 설치가 추진된다.

8일 제주시에 따르면 맞춤형 복지팀은 지난해 9개소, 2016년에는 5개소가 설치됐다.

올해는 아라동, 연동, 화북동, 한경면, 조천읍 등 12개소에 설치할 계획이다.

또 용담1동과 용담2동, 삼도2동은 복지수요 대상이 많아 종전 3개 동이 하나로 묶인 '권역형'에서 올해 기본형으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제주시 지역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은 기본형 1유형이 12개소, 기본형 2유형이 4개소, 권역형 8개소(중심동 3개소, 일반동 5개소)가 된다.

추자와 우도는 섬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중앙정부의 지침이 내려오면 별도로 관리할 계획이다.

기본형 1유형은 한림읍, 애월읍, 구좌읍, 조천읍, 한경면, 일도2동, 이도2동, 용담2동, 화북동, 아라동, 연동, 노형동이고 기본형 2유형은 삼도1동, 삼도2동, 용담1동, 오라동이다.

기본형은 공통적으로 개별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만들고 1유형의 경우 기존 복지팀과 구분되는 전담팀이 구성된다. 2유형은 기존 복지업무 수행인력과 통합한 전담팀이 운영된다.

여러 읍‧면‧동을 하나로 묶는 권역형은 건입동을 중심으로 한 일도1동+이도1동, 삼양동을 중심으로 한 봉개동, 외도동을 중심으로 한 이호동+도두동이다.

올해 맞춤형 복지팀이 설치되는 읍‧면‧동에는 사례관리 사업비와 운영비 전기자동차 등 총 6억원이 지원된다.

제주시는 이와 함께 맞춤형 복지팀 권역형에 민간 인력을 활용한 준사례관리사 7명을 배치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의 조기 정착을 도모할 방침이다.

제주시는 지난해 사업을 통해 사례관리 942가구, 서비스 연계 111가구 등을 발굴 및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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