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0주년 제주삼다수 “이제는 글로벌 생수로 도약을”
출시 20주년 제주삼다수 “이제는 글로벌 생수로 도약을”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8.03.0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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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품질 우선주의’ 최우선 과제 선정
신규 생산라인 도입 330㎖‧1ℓ 첫 선

8일 교래리 본사에서 20주년 기념행사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삼다수 출시 20주년을 맞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혁신적인 제품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 1998년 3월 생산‧판매를 시작한 제주삼다수는 출시 후 지금까지 줄곧 국내 먹는샘물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면서 명실상부한 국민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이에 제주삼다수는 출시 20년째를 맞는 올해 품질 우선주의를 중심으로 다양한 변화를 모색하기로 했다.

우선 1인가구 증가 등 최근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게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 제품 용량을 다변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신규 생산라인을 도입, 330㎖와 1ℓ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500㎖와 2ℓ까지 모두 4개의 라인업을 구성하게 되는 것이다.

새로운 브랜드 로고도 함께 선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디자인을 살려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도 네이비 색상 로고로 모던하고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새 브랜드 로고는 4월부터 변경된 로고를 반영, 제주삼다수 출시 20주년 패키지 제품으로 한정 수량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가 지난 20년간 이룬 성장의 원동력이 품질에 있다고 판단, ‘품질 우선주의’를 올해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다.

공사 내 품질연구본부를 신설, 운영하면서 전사 차원의 품질 연구와 개선, 관리 기능 강화에 주력하고 있고 생산시설 내에 첨단시스템을 구축,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함으로써 글로벌 품질 이상의 제품 생산에 나서는 것도 이같은 맥락에서다.

최근에는 국제 인증을 잇따라 갱신하면서 국제 수준에 부합하는 정밀하고 엄격한 물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이처럼 고집스럽고 까다로운 품질 관리를 통해 제주삼다수는 국민 생수를 넘어 글로벌 생수로 도약한다는 꿈을 꾸고 있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오는 8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본사에서 삼다수 출시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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