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는 지난 5일 열린 월례조회를 개최, 건전하고 안전한 직장문화 조성 실천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월례조회에 참석한 공사 임직원들은 결의문을 토해 술자리 위주의 회식 문화를 개선, 다양하고 의미 있는 건전한 회식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직장 내 성희롱 근절을 통해 양성 평등의 직장문화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아울러 안전 위해요인을 사전에 발굴, 개선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수칙과 절차를 준수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결의했다.
월례조회에서는 허영선 제주4.3연구소장을 초청,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70주년 기념, 제주 4.3의 이해’를 주제로 한 특강이 실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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