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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방훈 “제주 유일 보수 후보 성원해야 자유 수호”
김방훈 “제주 유일 보수 후보 성원해야 자유 수호”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8.03.0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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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D-104 /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
김방훈 예비후보.
김방훈 예비후보.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자유한국당 김방훈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방훈 예비후보는 “오늘은 제99주년을 맞는 3.1절 날로 지난 1919년 분연히 일어나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서언서를 발표했다”며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투사와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독립투사들의 피와 눈물로 지켜온 나라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로 대한민국 주권이 크게 훼손될 위기에 처해 있다”며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국민의 주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진보와 보수가 따로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진보 좌파가 정권을 잡으면서 보수를 궤멸 시키려 하고 있기에 보수 세력이 결집돼야 애국선열들이 지켜온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제주 유일의 보수 후보인 김방훈에게 성원을 보내는 길만이 제주도, 나아가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는 일”이라고 역설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캠프 관계자 회의에서 “들불축제 등 제주에서 시행되고 있는 각종 행사에 대하여 연계성과 도민 및 관광객 유입책에 대한 특별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철저한 검토가 정책 수립에 우선순위가 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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