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D-104>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국회 오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의 보좌관과 최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정책특별보좌관을 맡은 강성민(46)씨가 6‧13 지방선거에 제주시 이도2동·도남동 제주도의원 후보로 출마한다고 1일 밝혔다.
강성민 전 보좌관은 “대학시절부터 현재까지 학생운동과 4·3해결 운동, 제주도의회 정책자문위원 및 국회의원 보좌관 등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살려 좌고우면하지 않고 특별자치도와 도남동·이도2동의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기 위해 출마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대학 총학생회장, 시민단체 및 4·3단체 실무자, 도의회 정책자문위원, 국회의원 보좌진 등 수많은 활동과정을 거치면서 다양한 경험을 했고 곳곳에 필요한 인맥을 형성했다”며 “제주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해 특별자치도와 4·3, 지역사회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 지방의회에 진출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강 전 보좌관은 “중앙정치와 제주도의회 등의 활동을 통해 배운 자질을 살려 중앙과 제주를 잇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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