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자매결연 상황을 보면 노인복지시설 25개소, 장애인복지시설 18개소, 아동복지시설 5개소, 여성복지시설 7개소 등 사회복지시설 55개소, 전문건설업체 50개소간 자매결연이 이뤄졌다.
이에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80개 부서를 대상으로 '돌봄의 날'을 운영해 후견활동을 하기로 했다.
돌봄의 날 행사는 매 분기말 세번째 주 토요일을 사회복지시설 돌봄의 날로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지정된 날에는 시설을 방문해 대화하고 여론을 수렴하는 한편 휴일과 휴가시에는 현장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추석명절 등과 같은 때에는 위문 격려활동도 펼치기로 했다. <미디어제주>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