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故 부경욱 주무관 영결식, 제주특별자치도청장으로 엄수
순직 故 부경욱 주무관 영결식, 제주특별자치도청장으로 엄수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8.02.2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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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지방기계운영주사로 추서 유족들에게 임용장 전달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남원 하수중계펌프장 현장 감독 업무를 수행하던 중 업체 직원을 구하려다 숨진 故 부경욱 주무관의 영결식이 오는 28일 오전 9시 제주도청 본관 현관 앞에서 제주특별자치도청장(葬)으로 엄수된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장례위원회를 구성, 장례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향소는 도청 별관 2층 축산과 사무실 옆에 설치됐다. 장례위원회는 원희룡 도지사가 장례위원장을, 전성태 행정부지사와 안동우 정무부지사가 부위원장을 맡는다. 손유원 제주도의회 제주4.3특위 위원장과 부공남 교육의원, 홍성원 대한노인회 조천읍분회장, 강명조 조천읍 주민자치위원장이 고문을 맡게 됐다.

빈소는 부민장례식장 2층 제2분향실에 마련됐다. 25일 오후 5시에 입관이 이뤄지며 조문은 26일부터 가능하다. 발인 시간은 28일 오전 8시30분으로 예정돼 있다.

제주도는 26일 오전 예정돼 있던 2월 도정시책공유 간부회의 일정을 연기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순직 보상금과 취업 지원 등 세부 사항을 추가로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원희룡 지사는 25일 故 부경욱 주무관을 지방기계운영주사로 추서, 유족들에게 임용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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