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실시된 나눔로또 제795회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3, 10, 13, 26, 34, 38'이고 2등 보너스 번호는 '36'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각 17억1497만원을 받는다.
로또 1등 배출점은 서울 강남구 수서동[수서역로또명당],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남가좌제1동)[가로판매점],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대박찬스], 서울 중랑구 상봉동[부영마트], 서울 중랑구 면목동[수연식품(대박찬스)], 부산 해운대구 좌동[CU(좌동중앙점)], 인천 연수구 선학동[삼성로또],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송가상사],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랑동[중앙복권], 충남 금산군 금산읍 중도리[영약국], 경남 진주시 호탄동[나라복권] 등 총 11곳이다.
당첨자는 자동 6명 수동 5명이다.
로또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2명으로 5071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423명으로 129만원씩 받는다.
<고명우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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