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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제주 해양산업, 제3의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해야”
문대림 “제주 해양산업, 제3의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해야”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8.02.2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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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D-110 /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
문대림 예비후보
문대림 예비후보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는 23일 아침 풍어제 참석을 시작으로 제주 유림과 현안 현장을 방문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문 예비후보는 한림수협 제2위판장에서 열린 어업인들의 무사안녕과 풍어 만선을 기원하는 풍어제에 참석, 한림·한경 수협 조합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문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해양 영토 75%인 제주 섬의 미래전략 자원인 해양산업을 감귤, 관광에 이어 제3의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발전시켜 차세대의 주요한 원천으로 삼아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예비후보는 또 “늘어나는 해양폐기물들이 ‘청정제주’를 위협하는 심각한 위협요소인 만큼 이에 대한 시급하고 과학적인 폐기물 처리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이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 예비후보는 제주 유림 어르신들과 차담회를 갖고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한 뒤 오후에는 현안 현장 방문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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