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 추자면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 함정이 급파됐다.
20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3분께 추자보건소로부터 응급환자 신고가 접수됐다.
응급환자는 추자면 신양리 이모(76)씨로 구토와 함께 입에서 출혈을 동반, 혈압이 계속 떨어지는 상태로 전해졌다.
해경은 인근에 있던 경비함정을 추자면에 급파하며 원격의료시스템을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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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 추자면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 함정이 급파됐다.
20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3분께 추자보건소로부터 응급환자 신고가 접수됐다.
응급환자는 추자면 신양리 이모(76)씨로 구토와 함께 입에서 출혈을 동반, 혈압이 계속 떨어지는 상태로 전해졌다.
해경은 인근에 있던 경비함정을 추자면에 급파하며 원격의료시스템을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