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 채화, 3월 2일 새별오름에서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 채화, 3월 2일 새별오름에서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8.02.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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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불축제 달집태우기 행사와 연계한 성화 채화행사 예정
평창 패럴림픽 전국 성화봉송 지도.
평창 패럴림픽 전국 성화봉송 지도.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다음달 9일부터 열흘간 개최되는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밝히기 위한 성화가 3월 2일 제주 새별오름에서 채화된다.

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패럴림픽 성화 채화는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5개 권역에서 ‘화합’의 축제인 정월대보름날에 채화돼 영국에서 채화된 성화와 3월 3일과 4일 이틀간에 걸쳐 서울에서 합쳐진다.

이후 춘천(3월 5일)과 원주(6일), 정선(7일), 강릉(8일), 평창 개회식장(9일)으로 봉송되는데 총 2018㎞의 이동 거리를 지나는 동안 무장애를 실현하는 이동편의 수단을 비롯한 창의적인 교통수단이 제공된다.

성화 봉송에는 지역별 특색을 담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에서는 성화 봉송에 앞서 3월 2일 들불축제 달집태우기 행사와 연계한 성화 채화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도내 성화봉송은 3일 서귀포시 비석거리 사거리에서부터 동홍사거리, 1호광장을 거쳐 솜반천 사거리까지, 제주시는 문예회관 앞에서 출발해 서쪽으로 광양사거리까지, 이후 중앙로를 거쳐 탑동까지 진행된다.

성화 봉송주자는 도장애인체육회에서 선발 또는 추천한 컬링, 스키, 수영, 육상 등 장애인 선수 8명을 포함한 모두 50명의 주자가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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