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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표선면 소재 양돈장 화재 돼지 2200마리 폐사
제주 표선면 소재 양돈장 화재 돼지 2200마리 폐사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8.02.15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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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모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제주동부소방서 제공]
1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모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제주동부소방서 제공]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모 양돈장에서 불이나 2000마리 이상의 돼지가 폐사했다.

15일 제주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25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 모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 등에 의해 오전 1시38분께 진화됐으나 돈사 4개동(1033㎡)이 소실되고 2260여마리의 돼지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억7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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