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는 올해 마을 만들기 역량강화 사업에 2억4000만원을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업별로 보면 △주민 역량 강화 사업 8개 마을 4000만원 △농촌현장포럼 3개 마을 2000만원 △전문리더 양성 아카데미 70명 5000만원 △마을 만들기 선진사례 벤치마킹 60명 3000만원 △우수 마을 홍보 영상물 제작 2개 마을 1억원 등이다.
제주시는 자발적인 주민 참여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역량 강화 사업으로 1억5000만원을 지원해 8개 마을의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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