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4년간의 제주 미래, 제게 맡겨주세요”
“향후 4년간의 제주 미래, 제게 맡겨주세요”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8.02.1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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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예비주자들 예비후보 등록‧출마선언 잇따라
예비후보 등록 첫날 13일 6명 등록 … 선거 행보 본격화
사진 왼쪽 위부터 강기탁, 김우남. 문대림, 박희수, 김방훈, 고은영 예비후보. ⓒ 미디어제주
사진 왼쪽 위부터 강기탁, 김우남. 문대림, 박희수, 김방훈, 고은영 예비후보. ⓒ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향후 4년간 제주특별자치도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면서 제주도지사 선거 도전에 나선 예비주자들의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도지사 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3일 5시30분 현재까지 모두 6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우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강기탁 변호사(50)와 김우남 제주도당 위원장(63), 문대림 전 청와대 제도개선비서관(52), 박희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56) 등 4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또 자유한국당에서는 김방훈 제주도당 위원장(63)이, 녹색당에서는 고은영 전 제주녹색당 창당준비위 공동운영위원장이 도지사 선거 예비후보 대열에 합류했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 김용철 공인회계사가 도지사 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가진 데 이어 이날 오전에는 김우남 민주당 도당 위원장이 도지사 선거 도전을 공식화하는 등 예비주자들의 선거 행보가 본격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바른정당 소속이었던 원희룡 지사의 경우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의 합당이 결정되면서 ‘바른미래당’으로 소속이 바뀌게 됐지만, 여전히 바른미래당 잔류와 탈당 후 자유한국당 복귀, 그리고 탈당 후 무소속 출마 등 3가지 경우의 수를 놓고 장고에 들어간 상태다.

더구나 현직 지사의 경우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곧바로 직무정지 상태가 되기 때문에 당분간 지사직을 유지하면서 자신의 거취를 고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지역구 도의원 및 교육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은 다음달 2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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