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8 21:23 (목)
서귀포서 조경 작업 중 콘크리트 담에 깔려 1명 숨져
서귀포서 조경 작업 중 콘크리트 담에 깔려 1명 숨져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8.02.13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 서귀포시 내 조경 공사장에서 큰크리트 담에 깔려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3시8분께 서귀포시 신효동 소재 공사장의 조경 작업 중 김모(67)씨가 콘크리트 담에 깔렸다.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의료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날 오후 4시30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