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해답을 찾아가는 기업애로 상담반 운영
기고 해답을 찾아가는 기업애로 상담반 운영
  • 미디어제주
  • 승인 2018.02.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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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제주특별자치도 기업통상지원과 임병종
제주특별자치도 기업통상지원과 임병종
제주특별자치도 기업통상지원과 임병종

지난해 기업현장 상담결과 주요 애로는 판로(국내·외) 39.5%, 자금 35.6% 기타 24.9%로 나타났다. 지역의 대부분 사업체가 10인미만 소기업으로 경영주가 판로개척, 유통, 자금, 인력관리 등 모든 경영관리를 해야되는 입장에서특정분야에만 집중할수 없는 현실을 반영한 결과로 추정된다,

자금은 현재 중소기업 육성자금, 골목상권살리기 특별보증, 관광진흥기금 등 기금확대 및 저리융자로 기업경영에 어느정도 도움을 주고 있지만, 판로확대는 생각처럼 쉽지않은 것이 현실이다. 도외지역으로부터 원자재 반입과 완제품 도외운송에 따른 시간적, 경제적 물류부담, 도외 마케팅 등 지리적 특성상 않고 가야되는 부담도 있어 매출액 증대와 직결되는 판로망 확충은 기업들 나름대로 공통적인 어려움 이다.

이같은 어려움 외에 업종에 따라 인력, R&D, 특허, 인증 등 애로를 갖고있어, 중소기업들과의 상담을 통하여 해소에 집중해오고 있다.

금년에도 도내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 합동으로 창업보육센터 등 기업밀집지역, 기업관련 행사시, 이외 필요한 현장으로 찾아가는 상담반을 매월 개최할 계획이다.

자금지원, 판로지원, 기술지원 등 3개반으로 구성해 11개 중소기업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사안마다 1:1개별상담을 통하여 애로청취 및 해결점을 찾아가는 상담이 이루어 지게 되며, 중소벤처기업부, 제주자치도, 유관기관 등에서 지원하는 2018 중소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자료제공과 함께 안내도 해드릴 예정이다.

특히, 과거에는 지원기준 개선 및 확대 등 관련 수요가 많았으나, 지난해 부터 기업특성 및 업종에 따라 고도의 기술이 접목된 개발분야, 노무관리, 해외인증, FTA 등 전문적인 분야가 증가되고 있어, 금년부터는 이러한 분야에 도 전문컨설팅 지원 등 애로를 해소할 계획이다.

기업현장 상담반 운영은 다른 한편의 기업과 소통의 장으로서 기업경기의 체감을 함께 느끼고 고민하면서, 한 개씩 풀어가는 퍼즐게임처럼 실질적 도움을 위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생각도 든다. 멀리 있는 곳이 아닌 가까운 거리에서 서민경제의 든든한 역군으로 살아가는 중소기업들의 애로를 다시 한번 생각하며 올 한해도 모두가 행복한 제주경제를 꿈꾸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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