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의 모바일플랫폼인 ‘올원뱅크’ 제주도내 가입자가 1만5000명을 돌파했다.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고석만)는 지난 5일 기준으로 ‘올원뱅크’ 제주 가입자가 1만5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올원뱅크는 지난해 8월 출시됐다. 공인인증서 없이도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상대방 전화번호만 알면 계좌번호를 몰라도 바로 송금이 가능한 간편송금 서비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휴대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 세대를 위한 돋보기 서비스인 큰글 송금서비스를 제공하고, 골드바 구매와 공과금 및 아파트관리비 납부 등 실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도 도입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방세 전자고지 알림 서비스를 통해 고지알림이 오면 바로 지방세 내역을 확인 후 즉시 납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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