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10:04 (토)
제주출신 극사실주의 화가 고영훈 작품 최고가
제주출신 극사실주의 화가 고영훈 작품 최고가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8.02.05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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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스페이스 예나르, ‘우리시대 작가 100선 경매’ 진행

제주 스페이스 예나르가 지난 3일 진행한 ‘우리시대 작가 100선 경매’ 결과 극사실주의 작품을 선보이는 제주출신 고영훈 작가의 ‘용’이 최고가인 2900만원에 낙찰됐다.

또한 김창열의 ‘물방울’과 정상화의 ‘무제 014-5’이 각각 2300만원에 낙찰됐다.

이날 경매는 낙찰률 60%, 낙찰금액 2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전시는 3주간 진행됐으며, 경매 수익금은 4000만원이 예상된다. 예나르측은 경매사업 경비를 제외한 1000만원을 제주 청년 예술인 작가와 단체를 위한 지원금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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