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예가인 강창화 전 제주예총회장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한일중 동방채묵전(東方彩墨展)’에 참가한다.
2월 7일 개막하는 동방채묵전은 6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영월군 스포츠파크 특별전시장에서 열린다.
강창화 전 회장은 이밖에도 1월말부터 시작해 2월 6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오늘의작가 정신전’에도 참여하고 있다.
강창화 전 회장은 현재 한국미협부이사장, 중국중경서화원예술고문, 제주도서예학회이사장직을 맡고 있으며 제주도문화상, 한국예총문화상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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