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투어리즘 시대, 제주도민의 삶은 지속가능한가?”
“오버투어리즘 시대, 제주도민의 삶은 지속가능한가?”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8.02.03 12: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관광 패러다임 전환 토론회, 5일 오후2시 제주벤처마루 대강당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관광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토론회가 5일 오후 2시 제주벤처마루 대강당에서 열린다.

제주 제2공항 반대 범도민행동과 성산읍대책위원회, 제주참여환경연대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제2공항 계획을 포함한 제주도의 관광‧개발정책을 돌아보고 앞으로 지향해야 할 관광 발전 패러다임을 논의하기 위해 ‘오버투어리즘 시대 제주의 환경과 제주도민의 삶은 지속가능한가’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제한된 면적의 섬 환경에서는 관광정책과 관광산업, 관광개발, 관광객 측면에서 패러다임 전환이 절실하다는 취지에서다.

한 해 16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제주는 넘쳐나는 관광객들로 지하수 고갈 쓰레기, 상하수도 과부하, 교통 정체 및 사고 증가, 자연생태계 파괴 등 문제 때문에 도민 삶의 질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섬이라는 특성상 환경‧생태 수용력에 한계가 있는데도 제주도 당국과 정부의 관광정책은 무제한적인 팽창 정책 일변도였고, 그 정점이 제주 제2공항 계획임을 지적하고자 하는 것이다.

주제발표는 홍익대 과학기술연구원 김성훈 연구원이 ‘제주 관광정책과 환경‧사용적 수용력’, 이상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연구원이 ‘제주 관광정책과 오버투어리즘’을 주제로 발제를 한다.

또 지정토론자로는 홍영철 제주참여환경연대 대표, 강원보 성산읍대책위 집행위원장,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원, 박찬식 육지사는제주사름 대표가 참석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