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매주 목요일 지역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80여명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지원한다.
은성종합사회복지관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이번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연간 24회 이상 2000여명 이상의 지역주민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 단체와 기부자를 발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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