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황은교)가 지난 29일 제주근로자건강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복지협회(회장 안근보), 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부재옥) 등과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제주근로자건강센터는 야간근무, 교대근무, 감정노동, 근골격계 부담 작업 등 다양한 유해위험요인에 노출된 도내 요양보호사들을 집중관리, 그들의 직업병 관리 등을 해주게 된다.
한편 제주에는 2015년 6월 제주한라병원에서 운영하는 제주근로자건강센터를 개소하고, 지난해 7월 한라수목원 인근에 있는 근로자종합복지관 1층에 분소를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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