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농협은행 2017년 4분기 맵시스타에 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 김정아 계장이 선정됐다.
농협은행 ‘맵시스타(MAPSI STAR)’는 전국 영업점을 대상으로 마케팅과 고객평가 등의 역량을 평가해 최우수 직원에게 주는 상이다.
분기 맵시스타는 분기별 서비스마일리지 상위 득점자 중 친절으뜸직원, 서비스모니터링, CS활동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준 직원들 가운데 선정된다.
분기 맵시스타로 선정되면 상패와 명패가 수여되고 2018년 연도맵시스타 후보 대상으로 선정된다. 아울러 농협본부, 청주교육원등에도 사진이 게시된다.
맵시스타로 선정된 김정아 계장은 2012년 입사, 친절한 고객응대는 물론 탁월한 추진 능력과 풍부한 업무지식을 바탕으로 고객감동을 몸소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이달의 우수직원상을 받기도 했다.
김정아 계장은 “고객 한 분 한 분을 친절하게 맞아 늘 편안하게 지점을 찾을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지난 2017년 2분기 맵시스타에 제주대학교지점 김민경 주임, 연도맵시스타로 이도지점 김성균 계장과 제주대학교지점 송수민 계장을 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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