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7:37 (목)
제주동부경찰서 폐지줍던 50대 폭행 20대 긴급체포
제주동부경찰서 폐지줍던 50대 폭행 20대 긴급체포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8.01.29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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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지난 22일 제주서 폐지를 줍던 시민이 폭행당한 사건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상해혐의로 A(26)씨를 지난 28일 오후 3시께 제주시청 인근 식당에서 긴급 체포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전 3시20분께 제주시 전농로 인근 클린하우스 앞에서 폐지를 줍던 B(58)씨를 폭행한 혐의다.

경찰은 사건 당시 클린하우스 CCTV가 작동하지 않아 수사 초기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인근 CCTV와 탐문 수사 등을 통해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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