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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 두뇌연구소, ‘치매예방 무료특강’개최
해오름 두뇌연구소, ‘치매예방 무료특강’개최
  • 유태복 시민기자
  • 승인 2018.01.2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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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 두뇌연구소(대표 김경애)는 27일 오전 10시 ‘치매예방을 위한 뇌운동’이란 주제로 ‘치매 없는 세상 만들기’ 위한 도민 무료특강을 도의원을 비롯한 관계기관장과 도민 등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제주시 도남동 소재 해오름두뇌연구소 강당에서 강숙선 실장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김경애 대표는 "제주가 치매 없는 세상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경애 대표는 "제주가 치매 없는 세상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김경애 대표는 “아프리카 속담에 한 아이를 잘 키우려면 온 동네 사람들이 힘을 모아야 된다고 했다.”며 “한 아이를 잘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한 어르신을 치매 없이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게 온 동네사람들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인사말을 했다.

이어 “이 일을 몸소 실천하는 분들이 이도이동사람들입니다.”며 “김기홍 동장님께서는 이도이동복지센터에 치매예방프로그램 담당자를 두어 어르신치매예방에 힘쓰고 계시고, 김명만 의원님은 이 프로그램운영예산에 관심을 주셨으며, 서상수 위원장님께서는 적극 동참하고 계셔서 아마도 타 지역에 모범이 될 거라 생각하며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소개와 인사말을 했다.

이어 참석한 내빈 중 김기홍 이도이동 동장의 축사, 김명만 도의원의 축사, 서상수 주민자치위원장의 축사, 윤두호 동제주복지관관장의 축사, 강용호 대한노인회제주시지회감사와 현원탁 이도주공경로당회장의 격려사를 하여 눈길을 끌었다.

홍양표 박사는 ‘치매예방을 위한 뇌운동’이란 주제로 도민과 도내 치매예방 강사들에게 특강을 했다.
홍양표 박사는 ‘치매예방을 위한 뇌운동’이란 주제로 도민과 도내 치매예방 강사들에게 특강을 했다.

 

이날 홍양표 뇌과학 박사는 ‘치매예방을 위한 뇌운동’이란 주제로 도민과 도내 치매예방 강사들에게 오후 4시까지 특강을 했다.

해오름 두뇌연구소는 ‘치매예방 무료특강’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해오름 두뇌연구소는 ‘치매예방 무료특강’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한편 해오름두뇌연구소 김경애 대표는 특강에 앞서 교육장 개소식장에서 “지금 당장 어떤 결과가 없다 손치더라도 꾸준히 교육을 해 나갈 때 어느 순간부터 결과는 나타나기 시작할 것입니다.”며 “매월 도민특강을 열어 제주가 치매 없는 세상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겠다.”며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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