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사업설명회는 1월 30일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문화예술재단이 2018년 제주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따른 공모를 진행한다.
지원사업 공모는 꿈다락토요문화학교와 지역특성화로 나눠진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는 또래·가족과 함께 문화예술을 통해 체험 및 탐구할 수 있는 일반 공모와 여행을 주제로 하는 가족·세대 간 통합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획공모로 진행된다.
지역특성화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체계를 구축,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사례를 발굴하고 지역주민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역특성화는 지역 문화자원 및 학습대상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 문화자원 활용’과 마을 주민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마을 거점화’를 주제로 한 일반공모로 진행된다.
각 사업의 공모는 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사업 설명회는 오는 30일 오후 4시 제주문화예술재단 지하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문화예술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artreach.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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