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제791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제주에서 1등이 배출됐다.
1등 당첨자는 제주 제주시 일도이동(일도2동)[신세계]에서 수동번호로 복권을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791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2, 10, 12, 31, 33, 42' 보너스 번호는 32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1인당 당첨금은 12억5308만원이다.
1등 당첨자 배출 지역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행운로또], 서울 동작구 상도동(상도제4동)[럭키복권], 서울 중구 광희동1가[종합가로가판점], 부산 동래구 온천동[우정식품], 대구 달서구 본리동[일등복권편의점], 대구 달서구 본리동[일등복권편의점], 대구 동구 신암동(신암5동)[토큰박스동구청], 대전 동구 가양동[썬마트가양점], 울산 남구 신정동[금화복권방], 경기 이천시 관고동[당첨희망복권점], 경기 화성시 송산동(화산동)[대박상사],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터미널슈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용원로또방], 제주 제주시 일도이동(일도2동)[신세계]등 14곳이다.
당첨자는 자동5명 수동 9명이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38명으로 각각 7694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 2410명은 121만원을 수령한다.
<고명우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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